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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임시회 열려, 추경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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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임시회 열려, 추경예산안 심의
  • 홍상수기자
  • 승인 2018.02.21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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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특위 고문식 위원장 선출 "구민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꼼꼼하게 검토“

서울 중구의회가 20일~28일 9일간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본회의에서는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 고문식 의원이 위원장에 정희창 의원이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4301억9천2백만원으로, 30억7천6백만원이 증가했다.
 
고문식 위원장은 "2018년 1회 추경예산아을 심사함에 있어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부여해주신 동료의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집행부에서 적기에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의회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구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구민의 욕구를 정확히 이해하며 양질을 위한 사업예산안을 편성했는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찬현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서소문역사공원역사사업 중구청과 중구의회 천주교 천도교 관계자 등 학회 전문가 등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의견을 반영하며, 건립 후는 사업관리비용은 절대 구비가 헛되이 지출되지 않도록 할 것 등을 강조했다.
 
한편 김기래 의장은 개회사에서 "어느덧 제7대 중구의회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이다. 의원들은 임기가 마무리되는 그날까지 혼신의 힘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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