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효정세계평화재단(이사장 문연아)은 24일 설립자인 한학자 총재와 국내·외 장학생들과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군 청심국제청소련수련원 체육관에서 제6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는 미국을 비롯 독일, 폴란드, 스리랑카, 대만, 태국, 홍콩, 일본, 요르단, 벨라루스, 칠레, 콜롬비아, 가봉, 니카라과, 모잠비크, 카메룬 등 74개국 장학생에게 장학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
한학자 총재(사진 가운데)는 “장학생 여러분들이 앞으로 큰 꿈을 가지고 아름답게 성장해 하나님께서 창조한 건강한 지구, 미래가 있는 인류, 하나님을 중심한 자유롭고 행복한 세계를 이룩하기 위한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며, 장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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