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홈런 캠페인 전개…수혜자 모집
국가지정 관절전문병원 인천 바로병원(원장 이정준)은 SK와이번스 척추관절 지정병원으로 ‘저소득층 인공관절수술 사랑의 홈런’ 캠페인을 통해 수혜자를 모집한다.
사랑의 인공관절 홈런은 정규시즌 홈런 개수만큼 퇴행성관절염, 회전근개파열, 대퇴골두무혈성괴사 등의 인공관절 대상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인공관절 수술비 본인부담금 중 비급여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술 대상자는 동주민센터 및 지역기관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환자 또는 무릎관절, 고관절 통증이나 어깨질환 통증으로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분들이며, 신청 문의는 바로병원 사회사업실(032-722-8833) 혹은, SK와이번스 마케팅팀(032-455-2616)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 이며, 최종 수혜 대상자는 SK와이번스와 바로병원이 함께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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