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15가구에 750kg 전달
전남 고흥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상철)는 최근 고흥새마을금고(이사장 송성환)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쌀 모으기 운동으로 모은 쌀(750kg)을 다문화15가정에 전달했다.
고흥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소외된 다문화가정을 위해 좀도리 쌀 사업으로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황상철 다문화센터장은 “다문화가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고흥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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