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슬로시티의 발상지이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증도가 이번에는 아시아 최고의 생태관광지로 거듭난다.
군은 내달부터 증도면에서 갯벌을 활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내·실외 체험으로 이뤄지며 맨발 갯벌 체험과 해송 숲길 걷기, 갯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일부 체험비를 제외하고는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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