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도 평택시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중국 동포인 근로자 A씨(42)가 추락사고로 숨졌다.사고는 A씨가 26층 외벽에서 거푸집을 설치하던 중 1층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발생했다.경찰은 갑자기 분 강풍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 김원복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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