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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위, 활동결과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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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위, 활동결과보고서 채택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3.14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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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는 13일 회의실에서 제6차 회의가 열려 원자력안전특위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원자력안전특위 활동에 대한 조원휘 위원장의 보고를 청취하고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지난해 1월 구성된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는 14개월의 특위 활동 기간 동안 총 여섯 차례 회의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두 차례 한국원자력연구원을 현장방문 하는 등 시민들의 원자력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조원휘 위원장은 "대전지역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및 사용후 핵연료 폐기물 보관에 따른 시민들의 원자력 안전문제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해 1월 원자력안전 특위를 구성하여 특위 위원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며 "150만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가 적극 노력해 국가사무인 원자력 안전 문제를 시민의 감시영역으로 확대한 데 큰 의의가 있었다"면서 1년 넘게 적극적인 특위활동을 펼쳤던 동료 위원과 원자력업무 담당 집행기관에도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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