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탐앤탐스 왕산해수욕장점(사장 신귀현)은 최근 중구 용유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김충일 용유동장에게 사랑의 쌀 20kg 79포를 기탁했다. 신귀현 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충일 동장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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