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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웅원 예비후보, 양천구청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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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웅원 예비후보, 양천구청장 출마 선언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3.22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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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을 통한 양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강웅원이 양천구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강웅원 양천구청장 예비후보가 22일 새로운 양천의 희망을 만들고 양천의 도약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 2014년 양천구청장 예비후보로 도전한 이후 4년 만에 재도전 하는 것이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더 단단하게 갈고 닦아왔다.”며 “저의 진정성을 알아주고 응원해주신 구민과 더불어 양천구 곳곳을 누비며 양천을 향한 진심을 다했다. 더 낮은 자세로 삶의 현장 속에서 양천구민들과 함께 해왔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양천의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시민들과 교감하며, 오랜 번민과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강웅원 예비후보는 양천의 균형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양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목동아파트 재건축 체계적 지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완공 후 문화 휴식 공간 조성▲서부트럭터미널을 서울 서남권 산업·문화 거점으로 육성 ▲구청장과 주민이 직접 만나는 ‘민원의 날’ 운영으로 직접 소통 ▲목동 로데오거리를 패션과 화장품 메카로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강웅원 예비후보는 “위로부터의 변화가 아니라 아래로부터의 변화, 시민과 함께 토론하고 추진해가는 협치를 통해서 양천을 바꾸고 혁신을 통해 새로운 양천의 도약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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