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은 22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은 국립생태원~동서천IC 국도건설을 비롯 장항선 복선전철화, 판교 다목적농업용수 개발산업, 문헌 사색원 조성사업, 심동마을 열차터널 판교 도토리를 품다, 비인 다사2지구 연안정비사업,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배양인프라 구축및 운영, 장애인복지관 확장 및 보호작업장 신축등 주요 현안을 포함한 총 76개 사업 2031억 원 확보에 저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태흠 의원은 “군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비확보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며 “다양한 정책활동을 통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따라 충남도 및 정부부처를 방문해 사업 시행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중점 건의하는등 정부예산 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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