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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이성순 교수, 정부 외국인정책 실무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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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이성순 교수, 정부 외국인정책 실무위원 위촉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3.26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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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이성순 교수가 26일 정부의 외국인정책실무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실무위는 기재부, 교육부, 과기정통부, 외교부, 법무부, 행안부, 문체부 등 20개 정부 부서의 20명 고위공무원과 외국인정책에 관한 학자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교수는 향후 2년 동안 외국인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실적으로 평가하는 등 외국인정책의 환경을 분석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이성순 교수는 목원대 다문화센터가 개소된 2007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민자 대상의 교육 복지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법무부의 국적취득과 연계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민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설계와 정착에 기여, 교육부의 다문화학생 멘토링사업 참여를 통하여 이민자 2세 교육복지 기반 마련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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