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의회 시의원들은 휴일인 24·25일 양 이틀 동안 관내 12곳 행사에 참석하고 재래시장과 골목소규모 시장을 찾아 시민들의 현장목소리를 담았다.
초미세먼지로 온 하늘을 뒤덮어 외출을 꺼리는 주말, 지난 24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 제3회 성남시 유도회장기 체급별 유도대회를 시작으로 한국노총 장학증서 전달식, 2018년 함께나눔 성남사랑 농협봉사단 정기총회 및 발대식에 참석, 격려했다.
또 이날 성남YMCA 이사장 이·취임식, 제12회 성남시중앙회장배 특공무술대회, 모란시장 현장행정,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교육, 2018년 경기멋전(경기향도작가 초대전) 등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25일 일요일엔 오전 7시30분 미금현대밴처빌 점포혁신대학 탐방참석을 시작으로 제35회 성남시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제1회 성남시장배 생활체육 종합무술대회 등 행사에 참석하고 종합시장 현장 행정으로 마무리했다.
성남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의회’구현을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주민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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