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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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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계획 수립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3.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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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27일 장애학생의 인권지원을 활성화하고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계획을 수립·운영한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인권보호에 관한 내용 안내 및 인권침해 예방교육의 강화를 통해,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을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설치된 기구이다. 유초등교육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담당 장학사, 특수교사, 학교장, 성교육전문가, 상담전문가, 사회복지사, 학부모, 지역 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장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별 정기현장지원 및 특별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지원체제를 마련하고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특수교사‧학부모연수, 찾아가는 성‧인권교육,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이해교육 등을 실시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금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인권지원단 운영 계획, 정기 학교현장 지원 일정 및 위원별 역할에 대한 사항을 논의하며, 유관기관과의 협력방안 및 더 봄 학생의 현황 파악 등 전반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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