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제8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를 ‘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현수막 내걸기, 전광판 홍보, 결핵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홍보활동 펼쳤다.
이 기간 동안 시 보건소에서는 2주 이상 기침할 때 결핵검진 받기, 면역력 향상을 위한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꾸준한 운동, 실내 환기시키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의 실천을 홍보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동부시장 및 터미널 일원에서 상인과 일반시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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