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과 양평청년회의소는 24개월 미만 아이의 사랑스럽고 예쁜 모습을 사진에 담아 전시하는 ‘제3회 아기사진 공모전’을 내달 21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민·관이 함께 하는 출산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참가자격은 24개월 미만의 아기를 키우고 있는 양평군민이면 되며 내달 9일까지 e메일 접수를 받고 있으며 1가정 1작품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응모를 통해 접수된 100작품은 물맑은양평시장 내 쉼터에 전시되며 당일 관람객 투표를 통해 순위 선정 후 총 300만 원 상당(1등 70만 원 상당 유모차)의 상품을 시상할 계획이며, 100작품 응모자 전원에게 8만 원 상당의 액자를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