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대일)는 지난 26일 밤 9시께 비산1·2동 재개발구역 주변을 경찰서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 없는 날’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안양시 동안구 자율방범연합대원 90여명, 경찰관 10여명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재건축 재개발구역 공폐가 등 범죄취약구역과 주택가 순찰 및 홍보 활동하는 것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방범의식을 높이고 범죄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범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특히 범죄예방진단팀(CPO)도 합동순찰에 참여해 보안등 및 가로등 조도, CCTV와 같은 방범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함께 점검하고 범죄예방진단 실시하고 보완점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력해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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