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이 지난 3월 8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도전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도전한국인 지방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 주관하고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등의 분야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나가는 도전인들을 발굴하여 이들의 도전정신을 기리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중 전국지방의회를 빛낸 도전한국인 수상분야는 광역도의원 13명, 기초시군구의원 37명으로 총 50명의 의원에게 주어졌다.

이백균 의원은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조례 제·개정 및 구정질의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강북구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였고, 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 지역구 의원으로서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섰으며, 특히 최고고도지구완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열정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백균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늘 고민하고 도전하는 정신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오늘 수상의 영예를 구민에게 돌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홍상수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