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설 이용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 방안 모색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30일 중랑구립정보도서관에서 생활체육동호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39차 나.찾.소(나진구가 찾아가는 소통현장)’를 연다.
나진구 서울 중랑구청장
구는 지난해 10월 신내차량기지 마사토 운동장을 확장해 인조잔디 축구장과 야구장으로 각각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함으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차량기지 보안상 문제로 주민들에게 개방할 수 없었던 공공시설을 서울교통공사와 협업을 통해 보안문제를 해결 후 개방한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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