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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김광심 의원 결산검사 대표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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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김광심 의원 결산검사 대표위원 위촉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4.02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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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5월 1일까지 30일간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 돌입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는 2일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결산검사 위원은 ‘서울시 강남구의회 결산검사 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의원 1명과 회계 및 재정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4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표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된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소속 김광심 의원을 비롯해 윤현조, 김영식, 박명순, 강성식 공인회계사가 선임돼 양승미 의장을 대신해 문백한 부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30일 동안 강남구청 본관 4층 결산검사장에서 실시되며 ▲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재산 및 기금 ▲채권 및 채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사업 집행의 적정성, 재무 운영의 적법성, 예산 낭비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김광심 의원은 “당초 편성된 예산이 목적에 부합하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됐는지, 불필요하게 낭비된 사례는 없었는지 등을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고 심도 있게 검토해 구의 재정건정성 확보와 향후 예산편성의 기준이 되는 실질적 심사가 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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