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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축산물 유통협의회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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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축산물 유통협의회 직거래장터 운영
  • 원주/ 안종률기자
  • 승인 2018.04.04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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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농축산물 유통협의회(회장 정영애)는 7일부터 11월까지 원주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직거래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직거래 장터는 매월 둘째주, 넷째주 목요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장에서,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는 건강보험공단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장터에는 신림면 용암2리 용소막 농촌체험마을에서 생산되는 채소류를 비롯해 치악산한우, 큰송이버섯, 산나물, 장류, 쌀찐빵, 황골엿, 잡곡류, 감자떡, 토토미닭강정 등 25명의 농업인 및 생산업체가 참여하게 된다.
 
원주시 농·축산물유통협의회는 관내에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25명의 농업인 및 생산업체의 대표가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에는 수도권과 원주시 주관 축제 및 관내 직거래 장터(근린공원) 등에서 행사를 가져 1억3,400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올해 매출 2억원을 목표로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도·농상생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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