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최근 4월 정례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석회는 경산 희망기업, 착한나눔봉사왕, 시정발전유공, 지방세정 종합평가 등 시상과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시상에는 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경산 희망기업에 ㈜세운이 선정되었고, 착한나눔봉사왕에 박말남(74세, 와촌면) 대한적십자 경산시 와촌봉사회 회원, 시정발전유공에 지역사회 및 시정발전 공로로 김용주(55세, 서부1동) 천주교 대구대교구 대외협력본부장이 감사패를 수여 받았으며, 1분기 시정발전유공에는 조종섭(59세, 하양읍) 외 14명이 선정되었다.
이후,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십’이란 주제로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임승환 부총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임승환 부총장은 공무원이 함양해야 할 덕목, 리더십에 따른 조직변화,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올바른 리더십 등에 대해 심도 있고 유익한 강의로 직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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