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2018년 문화예술활동 지원 대상 사업을 선정, 발표했다.
먼저,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은 남동구문화예술회 미술서예분과의 ‘소래포구축제 소통과나눔전’ 등 미술, 사진, 음악,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7개 사업 27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남동구 문화예술활동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은 남동화우회 ‘제10회 남동인천’ 등 9개 사업, 2000만 원을 지원키로 해 전체적으로는 모두 16개 사업 47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문화예술 관람, 참여의 기회와 폭을 넓혀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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