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그림바위예술발전소(사무장 김형구)는 10일부터 내달 26일까지 그림바위예술발전소와 정선터미널 문화공간에서 제2회 정선 그림바위展 초대전시회를 연다.
이번 초대작가 기획전은 외부의 저명 작가들과 지역의 작가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시회로 초대작가 25명과 지역작가 5명의 작품을 그림바위예술발전소와 정선터미널 문화공간 전시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풍경화·정물화·인물화 등 6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며, 김형구(정선 G갤러리 대표), 김기동(한국미협 강원도지회장), 남충모(한국미술협회 고문), 신재흥(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음성예총회장), 이기선(한국미술협회 분과이사)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그 지역의 중견작가 30명이 전시회에 참가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