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0일 세종시교육청 기록물관리연구동아리(회장 김영희, 이하 기록물연구동아리) 회원 등 40여 명이 우리나라 국정운영 핵심인 「청와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와대 견학은 ▲홍보관 ▲녹지원 ▲구 본관터 ▲본관 ▲영빈관 ▲칠궁 ▲무궁화 동산 ▲사랑채 코스로 진행됐으며, 특히, 과거 경무대로 불렸던 구 본관터(1993년 철거)와 대규모 회의나 외국 국빈을 위한 연회 장소로 잘 알려진 영빈관을 관람하고, 조선시대 왕을 낳은 일곱 후궁들의 신위를 모신 칠궁과 대통령 전시관도 방문하여 관련 기념품과 전시품을 관람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세종교육 기록물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기록관리 담당자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기록연구 활동을 적극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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