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응종(61·사진) 정선군의회 의원이 6·13지방선거 정선군의원 가선거구(정선읍·임계·여량·북평·화암면) 출마를 선언했다.
심 의원은 11일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4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군민들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더 열심히 일 할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역경제를 살려 모두 잘사는 정선을 만들어 “주민을 섬기며 제대로 일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는 슬로건으로 △일자리와 급수난 해결 △도로교통시설 개선 △생활복지의 확충 △농업인과 소상공인의 소득안정과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보호 △정선아리랑을 모티브로 하는 문화관광산업의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들에 대해 공약했다.
한편 심 의원은 31년 8개월간의 공직 생활을 하는 동안 군 사회복지과장, 산업경제과장, 정선군재향군인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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