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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월종합사회복지관 한글교실에 어르신들 훈훈한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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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월종합사회복지관 한글교실에 어르신들 훈훈한 손길 이어져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4.12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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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 한글교실 초급반 교육을 이수중인 참여자들이 2017년에 이어 꿈키우기 프로젝트 청소년들을 위해 소정의 후원금을 모았다.  

꿈키우기 프로젝트는 양천구 저소득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이하 ‘신월복지관’)의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현재 14명의 청소년이 프로젝트를 통해 학원비 지원 및 멘토링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 

신월복지관 한글교실 초급반 참여자들은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꿈키우기프로젝트 청소년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13명의 참여자가 1만원씩 모아 총 13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한글교실 참여자가 지원한 후원금은 꿈키우기프로젝트 청소년들의 학원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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