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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공단, 전국 공단 최초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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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공단, 전국 공단 최초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확인
  • 백인숙기자
  • 승인 2018.04.20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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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권혁소)이 지난 10일  전국 지방공단 최초로 ‘성과공유제 도입기업’으로 확인받

 

았다고 밝혔다.

 

 

‘성과공유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기업이 협력사와 함께 신기술 개발과 공정개선, 비효율제거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그 결과로 나타난 성과를 상호 공유하는 것으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객관적인 심사 후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는 제도를 말한다.

 

성북구공단 측에 따르면 최근 안전제일의 경영이념 아래 직원들의 안전과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산업안전과 보건교육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수탁기업과 성과공유제로 추진, 성과공유제 도입기업임을 확인받았고,  또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전 직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교육과 작업환경을 개선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혁소 이사장은 “앞으로도 상생경영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교육으로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고 일체의 산업재해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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