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유성구청장 후보는 21세기 문화구청장 권영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유는“인간은 사유체계를 가지고 있고 사유체계란 인간이 어떠한 생각을 하고 그것을 정리할 때 이를 지배하는 일정한 체계를 칭하는데, 12년 동안 유성구 3선 의원을 하면서 우리가 사는 유성에 대한 가치 해석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권 후보는“21세기의 도시는 기술, 인재 관용성이라는 3T의 관점에서 기술기반이 높고 창의적인 인재가 많다. 관용도가 높은 사회적 분위기를 가진 도시가 발전한다”면서 “유성과 같이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때, 살기 좋은 도시로 구현될 수 있고 그곳이 바로 유성이라고”강조했다.
권영진 후보는 유성구의 숙원사업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을 위해 노력키로 하고, 유성구에 맞는 자치행정과 연계한 교육, 문화, 미래산업 연구와 사업화를 병행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