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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춘 컬리나리아대표, 남북 정상회담 앞두고 ‘통일주’ 이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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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춘 컬리나리아대표, 남북 정상회담 앞두고 ‘통일주’ 이벤트 눈길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4.23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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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나리아를 운영하는 최광춘 대표가 23일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통일주 이벤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 서구 만년동 KBS 앞에서 바보곰탕과 레스토랑 컬리나리아를 운영하는 최광춘 대표는 오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의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담을 축하는 통일주를 내놨다.

통일주는 한라산 소주와 대동강 맥주를 섞어 마시는 소위 소맥 폭탄주. 통일주를 마시는 손님들에게 이날 만큼은 통일피자를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최 대표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는 남북정상회담이니만큼 이 의미와 기쁨을 여러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봤다. 이것을 계기로 한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찾아주기를 기대한다”면서 “제 아버지 고향이 이북 청진이다. 남북 정상회담은 남다르게 다가오는 것 같다”면서 이벤트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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