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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덕역․마포중앙도서관서 ‘2018년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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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덕역․마포중앙도서관서 ‘2018년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 임형찬기자
  • 승인 2018.04.24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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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근부터 11월까지 지하철 공덕역과 마포중앙도서관에 취업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구는 공공장소에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갖춘 시민일자리 설계사가 직접 상담을 제공토록 하고 있다. 현장밀착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사업이다.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 개인별 특성에 맞는 상담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인력난을 겪는 구인 업체에는 구직정보 제공과 지원자 알선을 통해 적합한 인재 채용을 돕는다.

 

또한 취업교육 프로그램과 고용노동부 연계사업을 홍보하며 취업관련기관 주요사업 안내도 함께 실시한다. 구직자의 고용이 이루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도 한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상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마포중앙도서관(2층)은 매주 화요일, 공덕역(6호선 고객서비스센터 옆)은 매주 목요일에 각각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2-3153-85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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