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생활건강은 최근 동해시 드림스타트에 기저귀, 세제 등 45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 ‘희망나눔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동해시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지역아동센터 14개 소 아동복지시설, 월드비전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김정안)은 우라사회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취약 계층 아동, 청소년 등 지원 대상을 발굴해 후우너하는 기관으로, 지난 2016년 4월 동해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후원은 지난 2016년 4월 동해시 아동 7명에게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약 1억 7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 및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아동도서, 희망 씨앗통장 후원금, 생필품 등 다양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동해/ 이교항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