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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署, 봄철 농번기 맞춤형 빈집털이 방법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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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署, 봄철 농번기 맞춤형 빈집털이 방법활동 전개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8.04.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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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정선경찰서가 주민을 찾아가는 친화적 치안활동으로 각종 절도 사건 및 교통사고예방 등 치안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 주위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정선서는 봄철 농번기 빈집털이와 장뇌삼 절도 및 노인교통사고예방 등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을 직접 찾아가 범죄 취약 지구를 살피며 범죄 및 각종 사건·사고 예방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정선관내 주택가 골목길 노인정 등에 대한 방범진단과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예방순찰을 전개하고 특히 자연부락은 대부분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고 범죄의 표적이 될 요소가 많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이스 피싱, 빈집털이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또 농산물 절도예방과 여성·아동보호 예방 활동 강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주민들과 직접 대면하는 등 주민 친화적 치안활동 및 사전 예약순찰을 전개하는 등 하절기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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