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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마음 통하는 첫번째 시장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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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마음 통하는 첫번째 시장 되겠다”
  • 여수/ 나영석기자
  • 승인 2018.04.30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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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도 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권세도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사진)가 30일부터 본격적인 민생탐방에 돌입했다.


 권 후보는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경선에서 주철현 여수시장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면서 당내 후보가됐다.


 권 후보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곧장 거리로 나와 새벽부터 자정을 넘긴 늦은 시간까지 구석구석 돌며 시민들과 심야 소통행보를 펼쳤다.


 이날부터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 한정우 위원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소속 시·도의원 예비후보들과 함께 새벽 선거전략회의를 시작으로 상대적으로 소통기회가 부족한 재래시장, 읍면단위의 마을, 경로당, 농어촌현장, 개발 현장 등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확인했다.


 ‘더 듣겠습니다’를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권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마음이 통하는 첫 번째 시장이 되겠다”며 타 후보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모든 일의 시작은 신뢰이고 시민들의 동의가 없는 그 어떤 정책과 개발도 의미 없는 일이다”며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권 예비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평소 소신에 따라 되도록 많은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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