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지난달 26일 ‘2018년 상반기 보훈복지인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워크숍1부 활동에서는 순국선열의 발자취를 따라 북한산 둘레길 순례를 실시하고 광복군합동묘역, 독립운동가 이준 열사 묘역, 국립4.19민주묘지 참배를 통해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2부행사에서는 커피시인 윤보영 시인의 인문학 특강을 통해 삶속에서 시를 가깝게 느끼고 직접 시인이 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기발전 및 자기개발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서울북부보훈지청의 보훈복지사, 보훈섬김이, 보비스요원 등이 참여했는데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신체와 정신이 힐링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된 최고의 워크숍이었다고 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강준 팀장은 “앞으로도 서울북부보훈지청은 보훈복지인력의 단결과 협동을 바탕으로 보훈재가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