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천안지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孝 사랑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따듯하고 풍요로운 어버이날을 위해 사용된다.

오상연 지사장은 “천안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보람차다”면서 “앞으로도 천안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내집연금 3종세트 등의 지속적인 공급을 통해 어르신의 노후생활 안정 및 주거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내집연금 3종세트란 만 60세 이상 국민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을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담보로 맡기고, 평생 거주하면서 매월 연금방식으로 생활자금을 지급 받는 제도이다.

천안/ 정은모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