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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형일 인천중구 시의원 후보 “영종 제2인천의료원 유치 등 살기좋은 지역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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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형일 인천중구 시의원 후보 “영종 제2인천의료원 유치 등 살기좋은 지역 조성”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8.05.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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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형일 자유한국당 인천시 중구 시의원(제2선거구) 후보가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안상수 국회의원, 박창규 전 인천시의회 의장, 김정헌 중구청장 후보, 중구 광역·기초의원 후보, 각계인사,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차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차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영종, 운서, 용유지역은 우리나라의 관문이며, 천혜의 관광자원, 유리한 수도권 접근성 등 많은 지리적 이점을 가진 곳이지만, 인천의 다른 지역에 비해 생활·문화적 지원에 있어 소외돼 있고,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삶의 질은 많은 개선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런 고향을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며 출마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활기차고, 안전하며, 행복하고, 쾌적하게’살 수 있는 영종, 운서, 용유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영종 제2인천의료원 유치를 비롯 △관광 인프라 향상을 위한 지하철 및 버스 환승할인 확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CCTV 확대설치 및 긴급 대피 쉘터 조성 예산 확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씨사이드파크 등 문화·예술 공간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 등의 공약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영종, 운서, 용유는 희망이 있고, 무한한 가능성이 넘치는 땅”이라며 “저를 믿어 주시고 한마음으로 힘을 실어 주면 주민들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차 후보측은 최근 용유와 무의지역, 영종하늘도시를 기반으로 빠르게 지지층을 결집하고 있다며, 개소식을 통해 지지세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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