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장 서인규, 민간위원장 김태옥)는 최근 안중관광(대표 최원화)을 ‘좋은이웃’ 제3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안중관광 최원화 대표는 안중읍에서 20년째 관광여행사를 운영하면서 지역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2016년 7월부터 매월 관내 어르신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맛있는 행복나눔의 날’ 운영에 차량을 지원해 이동 편의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실시한 소외계층 아동의 문화체험 행사에도 45인승 차량을 후원해 ‘좋은이웃’ 지정에 계기가 됐다.
최원화 대표는 “평소 나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지역에서 하는 좋은 일에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의 행복한 기운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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