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평소 대전 시민안전에 공로로 건설사 대표를 선정해 21일 의장실에서 150만 대전 시민을 대표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훈 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체크하여 차단하는 등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에철저를 기해 준 건설사 대표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쟁이나 재난재해가 아닌 인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더욱 심각한 만큼 시민의 안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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