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규엽)가 ‘사계절 기부문화가 있는 상대동 만들기’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책에 상대동 조직 및 사회단체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상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숙)는 올해 일곱 번째 기부단체로 지난 21일 상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더운 여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20채(5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상대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30명으로 구성된 열혈 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알뜰나눔장터 및 종합사회복지관 급식봉사 등 평소에도 나눔 봉사에 관심이 많았고 이번엔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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