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오늘 오후 3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한 ‘상계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가졌다.
구는 57억원을 들여 상계동 966-15번지에 지하1층, 지상 5층 연면적 1,239㎡ 규모의 구립 상계청소년문화의집을 조성했다.
상계청소년문화의집은 공연연습실, 북카페, 코인노래방, 다목적 미디어실 등을 갖춘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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