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간성읍 신안리 148가구의 군인아파트가 준공됐다.
24일 오전 10시 30분 입주식을 갖는 군인아파트 ‘율곡타운’은 육군 제 22 보병사단이 총 사업비 276억 원을 들여 간성읍 신안리 427-1번지 일대 1만 7813㎥에 64㎡형 118가구, 74㎡형 30가구를 신축했다.
입주식엔 홍성호 고성군수 권한대행과 육군 22사단장, 기무부대장, 강원시설단관계자, 시설업체, 입주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및 감사장 수여, 테이프 컷팅 식을 갖고 아파트 내부를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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