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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용 한국당 양구군수 후보 “군민 생각이 곧 양구군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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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용 한국당 양구군수 후보 “군민 생각이 곧 양구군의 정책”
  • 양구/ 오경민기자
  • 승인 2018.05.30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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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 개소…5대 정책 발표

 자유한국당 윤태용 양구군수 후보(사진)는 최근  선거사무소에서 정책발표회를 개최했다.
 정책발표회에서 윤태용 후보자는 ‘경제가 살아나는 양구’, ‘모두가 대접받는 양구’, ‘군민이 주인 되는 양구’, ‘누구나 살고 싶은 양구’, ‘미래를 준비하는 양구’등의 5대 정책비전을 제시하고 주요공약과 세부공약, 그리고 세부공약에 따른 정책과제와 세부과제를 밝혔다.


 그는 “군민의 생각이 곧 양구군의 정책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양구 경제에 활력을 주는 성장 경제정책을 추진하여 사람들이 찾아오는 양구를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보람 찾고 제 값 받는 농축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사람 찾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바꿔 혁신적인 농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화되는 양구를 장수하는 양구로 바꾸고 어르신들의 품격 있는 노후생활 보장과 생산적 복지서비스의 실천을 통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현 하겠다”면서,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을 잘 키우고 돌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내실 있는 진로교육을 통한 양구의 인재를 발굴하여 교육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서 양구의 미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철도시대에 대응하는 지역발전 패러다임의 전환과 행정체질 개선을 통해서 지역개발 규제 완화,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만드는 지역발전, 권위주의적 행정 추방 등을 약속했다.
 이날 정책설명회가 끝난후 자유토론에 참석한 주민들은 ▲2사단 축소문제에 대한 대안제시,▲양구읍 군량리에서 방산면을 잇는 성곡령 터널사업 추진,▲봉화산 종합개발사업,▲양구에 머물수 있는 휴양소사업계획 추진 등이 제시되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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