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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장영철 후보, 구민들과의 정책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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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장영철 후보, 구민들과의 정책소통 행보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5.30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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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단체 면담, 경로당 방문 등 현장소통 여념 없어

자유한국당 장영철 강남구청장 후보는 29일 학부모단체와의 면담 및 경로당 방문을 통한 어르신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 유권자들과의 정책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장영철 후보는 이날 오전 강남구 소재 각급 학교 학부모·학교운영위원들과의 면담을 갖고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발전적 교육대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학부모들은 “강남구 관내 각급 학교들의 시설노후화가 심각한 상태”라며 구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장 후보는 “강남개발이 40년을 경과한 상황인데도 교육환경시설의 개선은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진단하면서 “교육경비지원금 예산 증액 검토는 물론 교육부 및 서울시교육청과의 적극적 협의를 통해 특별교부금 등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대학생과 교육전문가를 활용한 멘토링시스템 도입·활용 등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업성취데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청담동 삼익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어르신 일자리사업 지원, 저소득 어르신 복지서비스 확충, 경로당 공기청정기 설치 확대, 취약계층 어르신 미세먼지 마스크 제공 등 맞춤형 복지의 ‘행복 강남’·백세시대 선도 ‘건강 강남’을 만들겠다”고 관련 정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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