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이른바 ‘연트럴파크’로 불리는 경의선숲길공원 연남동 구간에서 최근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와 서부공원녹지사업소, 자원봉사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구는 이 부근에서 공공연하게 행해지는 공원내 음주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이같은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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