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가 주차면 부족으로 인한 직원과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타워를 건립, 청사 주차난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만성적인 불편사항이었던 주차 공간 부족을 해결하고 부족한 사무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4,268㎡의 면적에 주차타워를 건립,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에 착공하여 금년 5월말에 완공된 주차타워는 총사업비 51억 원을 투입해 1층 60면, 2층 57면, 3층 31면 등 총148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3층은 832㎡의 사무 공간을 조성하여 사무 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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