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지난 5월13일(수)오후 1시~3시까지 동송읍 장흥리 소재(고석정 전적 관)잔디광장에서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어린이들의 생각과 공통점의 기준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 ‘몸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이라는 주제로 대회를 진행해 대회참여 어린이들은, 채소와 과일을 좋아 하는 음식으로 손꼽는 등 “하얀 치아” 튼튼한 이를 관리하는 교육의 효과도 대회를 통해 기대 이상으로 좋은 평가를 가름하게 됐다. 또한, 사생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영양위생 건강관리를 위해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한편, 2014 전년도 사생대회 때 접수됐던 200여점의 작품 중 선발된 40여점의 작품을 소재로, 지난 5월5일 어린이 날 행사 때 (고석정 전적 관)홍보 체험부스에서 전시회도 가졌다. 올해도 지난 5월13일(고석정 전적 관)잔디광장에서 철원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 주최, 주관으로 “식품 안전의 날” 어린이사생대회를 열어, 25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총 218점의 작품이 접수 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통해 출품된 작품을 선정하여 선정된 작품과 어린이 에게는 등수에 따라 소정의 상품과 상장을 전달 할 예정이다. 어린이급식관리 센터는, 관내에서 현재 영양사가 없는 40여 곳의 급식소를 대상으로 균형 잡힌 급식, 안전한 급식,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영양교육, 위생교육 , 뮤지컬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급식소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관리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한편, 어린이급식관리 관계자는“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어린이급식에 관한 식품안전 관리 및 급식지원 보급에 관한 검열 교육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