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행정을 행정가에 맡겨야 더 큰 발전 가능”
상태바
“행정을 행정가에 맡겨야 더 큰 발전 가능”
  • 광양/ 나영석기자
  • 승인 2018.06.12 0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윤형주·이장호 영화 감독
정현복 광양시장 후보 지지유세

 전남 광양시와 인연을 맺고 있는 인기가수 운형주씨와 이장호 영화감독이 11일 현지를 찾아 정현복 무소속광양시장 후보 지지유세를 했다.


 2명의 중견 연예인은 이날 광양읍 5일장에서 열린 지원유세에서 정현복 후보의 행정능력, 풍부한 경험, 인맥, 성실성 등을 꼽으며 지지를 당부했다.


 먼저 유세차량에 오른 이장호 감독은 “홍보대사를 하면서 정현복 시장의 초정을 받아 젊은 영화인과 함께광양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젊은 영화인들이 말하고 있는 소통하는 일꾼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이어 “빛과 볕이 있는 도시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능력과 경험이 있는 진짜 일꾼을 뽑아야 한다”며 정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시인 윤동주의 6촌 동생인 가수 윤형주 씨도 “정현복 후보는 전국에서도 행정능력이 12위를 다투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행정을 행정가에게 맡겨야만 더 큰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윤 씨는 이어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아 광양을 찾을 때마다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한다. 항상 문화예술에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정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


 윤형주씨와 이장호 감독은 이날 다른 일정에도 불구하고 정 후보의 지지유세를 위해 광양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