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가 최근 어린이대공원 무장애통합놀이터 꿈틀꿈틀놀이터에서 ‘제2기 동구 어린이참여위원회 워크숍’을 열었다.
어린이참여위원들은 무장애놀이터를 직접 체험하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시설인지를 모니터링 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모 어린이참여위원은 “워크숍을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장애가 있는 아동도 차별받지 않고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