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이 오는 27일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서천군은 군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 연극공연을 마련했다.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는 대통령 취임특사로 감옥에서 풀려난 두 늙은 도둑이 노후대책을 위해 미술관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유명 코믹배우 박철민등이 출연한다.
공연티켓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몬예의전당에서 무료로 1인2매 선착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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