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사관저 요리사가 직접 요리한 집 밥, 대사관 추천 요리 한 자리에
서울 성북구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재단·협동조합 문화변압기·누리마실친구들이 주관하는 ‘제10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이 성료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지난 16일 성북로 일대에서 ‘문화다양성 잔치夜’라는 주제로 요리·마켓·공연·체험(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은 6만여 명의 시민은 성북구에 소재한 각 대사관저의 요리사가 직접 요리한 집 밥, 대사관이 추천하는 자국의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보고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