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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에서 펼쳐진 음식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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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에서 펼쳐진 음식 월드컵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6.18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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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사관저 요리사가 직접 요리한 집 밥, 대사관 추천 요리 한 자리에

▲마스코트 누리와 마실을 홍보하고 있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당선인(왼쪽)과 김영배 성북구청장

서울 성북구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성북문화재단·협동조합 문화변압기·누리마실친구들이 주관하는 ‘제10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이 성료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지난 16일 성북로 일대에서 ‘문화다양성 잔치夜’라는 주제로 요리·마켓·공연·체험(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은 6만여 명의 시민은 성북구에 소재한 각 대사관저의 요리사가 직접 요리한 집 밥, 대사관이 추천하는 자국의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보고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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